["쏘온의 단순한 일상"]
유니자리최고 ...................(반어법인거알지?^^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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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백이 보이지 않는 저 불쌍한 책상의 주인은 누구일까요,
나니나니못나니 딸래미 유니라지요 ♪
나보다 더 언니같이 생겨가쥬구 저한테 엄마라고 부른답네다,ㅎ
저 쌓인 장기들을 보세요 머릴 쥐어짜며 욜시미 일하는 당신, 진정 커리우먼.... 이십니까?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여자들의 책상에 꼭 있다는 바로 그것. "거울"이지요 우리 유니도 모니터 바로 옆에 마련해두었네요,크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거울 &파우치
유니는요, 자기관리완죤 철처한 존경스런아이 그 새벽에 일어나 머리부터 화장부터 힐까지 하나뚜 놓치는 법이 없어요, 저 책상만 불쌍하게 되었네요 ㅠㅡㅠ
유니자랑 추가로 하나 더 하자면 노래를 따봉 잘한답니다♪ 저랑 유니는 노래방을 즐겨가는데 딱 둘이가서 마이크 한개씩 갖구 두시간은 껌이구요, 엽기춤은 필쑤, 서로 너무 잘한다구 가수라고 칭찬해주면 그날 하루는 해피엔딩이어요,꺄
윤아! 노래하러가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
(동영상이 안올라가는게 참 아쉬울뿐이어요 ,큭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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